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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지체장애인팀 - 국회의원팀 축구 한판
정신지체장애인 축구팀의 박기남 선수(왼쪽에서 둘째)가 열린우리당 정봉주 의원(셋째)과 공을 다투고 있다.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원(왼쪽)이 이를 쳐다보고 있다. 김형수 기자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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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1-2000]
1991년 1. 3 : 최의웅(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),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. 1.28 : 김영남(부총리 겸 외교부장), 알렉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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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역 면제 프로선수 53.7%
축구.야구.농구 3개 종목 프로선수의 병역 면제율이 평균 53.7%로 나타났다. 국회 문화관광위 이계진(한나라당) 의원은 22일 한국야구위원회.한국프로축구연맹.한국농구연맹 3개 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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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'남자의 後半 生'
일본의 저명한 저술가 모리야 히로시(守屋洋)가 쓴 책 중에 '남자의 후반생'이 있다. 중국 역사에서 인생 후반전에 승리한 스물두명의 인물들을 간추려 언급한 이 책을 보노라면 인생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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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집중탐구정몽준]下.정계입문에서 '鄭風'까지: 93년 축구협회장 맡으며 '큰 꿈'향해 전진
94년 1월 말 YS는 동아일보 명예회장 김상만의 빈소에서 정주영을 만난다. 그러나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하는 정주영을 아예 외면한다. 당시 YS는 "91년에 정주영이 당을 만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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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행국회…민주당 답답]
민주당 서영훈(徐英勳)대표는 2일 국회 전망을 묻자 "저쪽에서 에코(메아리)가 있어야지…" 라며 한숨을 내쉬었다. 민주당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한나라당측에 3역회의를 제안했다. 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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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육계, 총선바람 정중동
공천부적격자 발표 등으로 사회적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계에도 총선바람이 일고 있다. 총선시민연대가 24일 오전 발표한 공천반대인사 67명중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장이나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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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요인터뷰] 2002월드컵조직위 박세직 위원장
2002년은 한국에 특별한 해가 된다. 전 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킬 월드컵 축구가 벌어지기 때문이다. 88년 서울올림픽을 통해 한국을 전세계에 알렸다면 2002년 월드컵은 한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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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한민족축전 참가동포 환영연
…문화체육부 주최 「95 세계한민족축전」참가동포 환영연이 12일 오후5시30분 올림픽 제1체육관에서 세계 1백개국의 해외동포 1천명과 국내 관련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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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J아닌 시민의 대리인-趙淳시장
△『김대중(金大中)이사장의 대리인이 아닌 시민의 대리인으로서독립성을 절대 잊지 않겠다.』-조순(趙淳)서울시장,한국편집인협회의 초청대화에서. △『옛날에는 정치를 안한다면서 했고 지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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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 공동개최 韓.日 서로 "딴꿈"
2002년 월드컵 유치를 놓고 2002년월드컵유치위원회와 대한축구협회등 실무진과는 별도로 정치권에서 한.일 공동개최 문제가 논의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. 한일의원연맹회장인 김윤환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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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월드컵유치활동 외국 언론들 대서특필
최근 외국 언론들이 한국의 2002년 월드컵유치 소식을 앞다퉈 보도하고 있다. 멕시코 엘 헤럴드紙는 11일자 1면 중간톱으로 한국의 국회의원 대표단이 멕시코의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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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.월드컵 유치 앞서 질서부터
월드컵 축구를 한국에서-. 2002년 월드컵 유치작업을 축구협회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 적극 추진한다는 반가운 얘기가 들린다. 요즈음 아이들 표현대로라면 상상만해도「뿅가는 일」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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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리|권투위원회 회장|허울만 좋은 프로권투 "얼굴마담"
인간승리의 상징처럼 돼버린 미국영화 『로키』의 주제곡과 함께 스폿라이트를 받으며 경기장에 모습을 나타내는 챔피언. 수많은 복싱팬들이 TV를 지켜보는 가운데 시작되는 프로복싱 세계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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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유증 삭이며 재기에 안간힘
12대 국회 임기가 29일 밤12시로 끝난다. 13대 총선에서 낙천·낙선한 여야 의원들이 후유증이 가라앉으면서 서서히 재기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. 사무실을 낸 의원도 있고 소일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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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85 총선 열전지대(16)
11대 총선거때 15명이 출마해 전국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강동구는 정남(민정) 정진길(민한) 두 현역의원에 5·17후 관계에서 물러난 고급관리인 김동규씨가 신당바탕을 안고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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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의장순방성과는 서서히"
○…25일간의 남미3개국 순방을 끝내고 5일하오 귀국한 백두진국회의장은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『국회의장이 외국에 다니는 것은 마치 보약을 먹는것과 같은 것인데 보약의 약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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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요직의 새얼굴들
신현확 부총리 보사부 장관 재직 3년만에 경제사령탑의 송수로 발탁된 신부총리는 정계·관계·경제계를 두루 거쳤다. 정치가라기 보다는 치밀하고 계수에 밝은 행정가 「타입」이며 경제이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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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선 조감(4)|주목받는 지구(상)
10대 총선에서의 두드러진 특징은 여권인사들이 총출동하는 「올스타」전-. 경남을 예로 들더라도 『동부(울산-울주)의 이후락, 남부의 김택수 (김해-양산) , 중부의 박종규(마산-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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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원 외유 만발
의원들의 외유가 새해 들어「러시」-. 9대 국회 마지막「기회」이어서인지 13개 상임위가 모두 외유「가동」작업을 하고 있고 상반기안의 단체 여행자는 약 1백50명. 개인 외유도 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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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의 농구 열
【마닐라=노진호 특파원】청소년 축구 대회 주최로 축구 열로 어지간히 고조되고 있지만「필리핀」에서 국기라면 농구를 첫손으로 꼽는다. 평균 기온 섭씨 30도를 상회하는 「필리핀」의